정은경 전 질병청장, 서울의대 임상교수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맡았던 정은경 전 청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직에 임용됐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정 전 청장을 지난 1일 서울의대 교수 및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교수는 서울대학교기금 및 서울대병원 설치법에 의거해 학생 교육과 훈련, 연구 등 국민 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자리로, 정 전 청장은 환자 진료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맡았던 정은경 전 청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직에 임용됐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정 전 청장을 지난 1일 서울의대 교수 및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교수는 서울대학교기금 및 서울대병원 설치법에 의거해 학생 교육과 훈련, 연구 등 국민 보건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자리로, 정 전 청장은 환자 진료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청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0년 차관급으로 승격한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을 지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