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메타버스 행사 플랫폼 ‘컨벤션 센터’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078340)는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가 자사 메타버스 '컴투버스'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을 잇는 '컨벤션 센터'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컨벤션 센터'는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구현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된 메타버스 행사 플랫폼이다.
또한 '컴투버스 컨벤션 센터' 전용 앱도 제공해 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실시간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PC-모바일 사용자 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생활을 온라인에 구현하는 올인원 메타버스로, 일·경제·놀이 등을 디지털 세계에서 펼칠 수 있다. 컴투버스는 지난달 출시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를 공개했고, 이번엔 두 번째 공간 ‘컨벤션 센터’를 선보이게 됐다.
‘컨벤션 센터’는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구현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된 메타버스 행사 플랫폼이다. 공간은 △행사 정보 제공과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라운지’ △멀티 미디어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강연 및 회의가 가능한 ‘홀’ △연사와 참가자가 양방향 소통으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밋업’ 등으로 구분된다.
대규모 컨퍼런스부터 소규모 네트워킹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컨벤션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각종 포럼 및 행사, 타운홀 미팅 등이 가능하다.
특히 주최사는 동시 접속 인원을 최적화하는 확장 가상 공간을 통해 물리적 공간의 제약과 참여 인원의 제한에서 벗어나 목적과 규모에 따라 자유롭게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VOD 플레이 등 고화질 멀티 미디어 기능으로 생생하고 깊이 있는 정보 체험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컴투버스 컨벤션 센터’ 전용 앱도 제공해 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실시간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PC-모바일 사용자 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명함 교환, 월드 연계 등 여러 이용자와 소통하는 네트워킹 기능을 활용해 행사의 효과도 끌어올릴 수 있다.
‘컨벤션 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국제적인 포럼 및 게임·문화 관련 컨퍼런스, 행사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지속적으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웹과 세미나가 결합된 웨비나를 메타버스와 세미나가 결합된 새로운 레벨로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히어라, '학폭 의혹' 일파만파…'SNL' 결방→소속사는 "입장 정리"
- 모텔서 쓰러진 남성, 여친 시신은 야산서 발견 …무슨 일이
- LK-99 검증 어디까지?···가능성 희박하나 신물질 가능성 있어
- 청양고추 220배 매운 과자 도전했다가…美 소년 사망
- 교통사고 피해 차주 붙잡고 오열하다…바지가 '훌러덩'(영상)
- ‘꽃스님’ 얼마나 잘생겼나…화엄사 체험, 접수 4시간 만에 마감
- [단독] 이응경, 오늘(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 “엄마랑 사진 더 찍을 걸”…따돌림에 극단 선택한 딸 유서엔
- “설령 제 남편이 엉덩이를 만졌대도”…젠더 전쟁의 발발[그해 오늘]
- 檢 '김만배 허위인터뷰' 수사 가속…칼날 이재명 향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