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오픈 탁구 최강전' '회장배 전국 대학 탁구대회'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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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김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과 '제29회 회장배 전국 대학 탁구 선수권대회'가 9~1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와 한국대학탁구연맹, 김천시가 공동 주최한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6일 "유소년 꿈나무 선수들과 성숙한 기량의 대학 선수들이 동시에 출전,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선배들의 기량을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운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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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300명, 대학부 200명 선수 출전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3 김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과 '제29회 회장배 전국 대학 탁구 선수권대회'가 9~1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와 한국대학탁구연맹, 김천시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선수 300명, 대학부 선수 200명 등 총 50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벌인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6일 "유소년 꿈나무 선수들과 성숙한 기량의 대학 선수들이 동시에 출전,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선배들의 기량을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운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대회 동시 개최로 인해 1000여 명이 김천시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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