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고스, 한국환경공단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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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스마트 교통 관제 탄소 중립 기술 개발로 한국환경공단의 환경 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의 2023년 제4회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환경 분야 청년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화 자금 및 K-eco 환경 전문 멘토링 등을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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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스마트 교통 관제 탄소 중립 기술 개발로 한국환경공단의 환경 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의 2023년 제4회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환경 분야 청년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화 자금 및 K-eco 환경 전문 멘토링 등을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탄소중립, 환경 분야 디지털전환 등 환경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을 중점으로 로비고스를 포함해 12개 기업을 선정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사업화 자금으로 총 9600만원을 지원했다. 이 같은 지원은 2020년부터 시작된 미래 청년 리더 육성 및 중소기업 ESG 지원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등 환경 분야 청년 창업 기업을 지원해 환경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로비고스는 차량 탄소배출량 모니터링을 통한 탄소 배출량 분석·감축 최적화 분석 시스템 기술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회사 측은 앞으로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용 로비고스 대표는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을 기반으로 친환경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환경 산업 분야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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