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 창립 14주년 기념행사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6일 전북 익산 본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농진원은 창립 14주년 기념행사에서 농산업 진흥을 위한 기관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농산업 전 분야에 걸쳐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6일 전북 익산 본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농진원은 창립 14주년 기념행사에서 농산업 진흥을 위한 기관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농산업 전 분야에 걸쳐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10월에 개최되는 국제종자박람회를 통해 종자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성장산업으로의 가능성을 국민들에게 크게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임을 천명했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농진원은 농업기술 실용화 및 농산업 진흥을 뒷받침하는 ‘농식품 실용화 중심기관’으로서 무엇보다도 현장중심의 업무추진이 중요하다”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업분야의 안정과 재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스마트농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기술기반 미래 농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