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 발대…초·중·고생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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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해경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7월18일부터 8월 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고등 10명, 중등 12명, 초등 23명 등 45명을 선발했다.
청소년 기자단은 이날부터 1년간 울산해경 관련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등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 선서문을 낭독한 이지선양(학성여고2)은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울산해경과 바다 소식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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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해경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7월18일부터 8월 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고등 10명, 중등 12명, 초등 23명 등 45명을 선발했다.
청소년 기자단은 이날부터 1년간 울산해경 관련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등 활동을 시작했다.
향후 경비함정 및 울산해양경찰서 관할구역 탐방, 관내 언론사, 신문 인쇄 공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선서문을 낭독한 이지선양(학성여고2)은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울산해경과 바다 소식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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