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압도적 지지로 3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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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20c@naver.com)]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이 압도적인 지지로 3선에 성공했다.
6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노조위원장 선거에 박병철 현 위원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사실상 3선은 확실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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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이 압도적인 지지로 3선에 성공했다.
6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노조위원장 선거에 박병철 현 위원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사실상 3선은 확실시 됐다.
특히, 전국 최초 지역사회공헌단 법인 설립,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연수 규모 확대, 조합원의 주거안정을 위한 직원합숙소 추가 지정, 워라밸 증진을 위한 동호회 신설, 세대 간·직급 간 공감을 위한 열린 토크 콘서트 개최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동조합과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조합원 곁에 늘 함께하고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해왔다.
박 위원장은 향후 3년 간 조합원을 위해 '좋은 농협, 더 좋은 현장, 가장 좋은 노조'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 한명 한명을 늘 생각하면서 조합원과 함께 '더 좋은 노조,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병철 위원장은 "조합원분들의 소중한 선택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의 3년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분들의 복리증진은 물론 자랑스런 우리 일터 농협의 발전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부안출생으로 전주영생고,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7년 농협부안군지부를 시작으로 26여년을 지역본부 자재팀, 농신보 정읍센터, 은행 영업점 등 다양한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노동조합 분회장 및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와 조합원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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