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 WSCE 참가…스마트시티 구축 기술 발표

김경택 기자 2023. 9. 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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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에이트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WSCE)'에 참가해 세종 스마트시티 구축 기술에 관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이에이트는 '세종 5-1 생활권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주제로 스마트시티에 구현될 서비스와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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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이에이트 상무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세종 스마트시티 관련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에이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에이트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WSCE)'에 참가해 세종 스마트시티 구축 기술에 관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WSC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 시티 국제행사다. 국내외 스마트시티 및 ICT(정보통신기술) 산학연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해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교류를 나눴다.

이에이트는 국내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세종과 부산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 도시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이에이트는 '세종 5-1 생활권 스마트시티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주제로 스마트시티에 구현될 서비스와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자인 플랫폼 사업부 류수영 상무는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를 활용한 도시운영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 ▲재난재해 및 건축물 배치 시뮬레이션 ▲디지털화 시민 일상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이번 WSCE에서 이에이트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지난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했고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을 대표하는 주역으로서 역할을 확고히했다"며 "나아가 글로벌 스마트시티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엑스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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