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랩' 준컴퍼니, '비대면 신차구입 비교견적 서비스'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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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비교견적 플랫폼 서비스 '카랩'을 운영 중인 준컴퍼니가 최근 '비대면 신차구입 비교견적 서비스 제공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비대면 방식을 통해 신차 견적 및 계약, 인수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신차 구입 시 판매자의 견적서를 비교해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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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비교견적 플랫폼 서비스 '카랩'을 운영 중인 준컴퍼니가 최근 '비대면 신차구입 비교견적 서비스 제공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비대면 방식을 통해 신차 견적 및 계약, 인수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신차 구입 시 판매자의 견적서를 비교해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
카랩은 소비자가 견적 신청을 하면 전국의 딜러로부터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계약 및 출고까지 진행 가능하다. 회사 측은 불필요한 영업 전화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강점이라고 했다. 또 통화 시 050 안심번호가 적용돼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카랩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 등록이 완료된 기술은 구매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비를 돕고 판매자의 시간 절약은 물론 판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랩은 2021년에 출시돼 현재 한 달에 약 450대가 거래되는 서비스다. 누적 거래액은 약 3191억을 넘어섰다. 신차비교견적 외에도 자동차금융, 자동차보험, 신차패키지, 내차팔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동차 구입부터 판매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통합모빌리티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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