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벤처기업청 등과 ‘기술사관육성사업 연계교육’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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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지난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경성전자고등학교와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김대식 총장은 "이제는 글로벌의 시대이며,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산업"이라며 "반도체장비제조 기술사관육성사업단에 참여하는 경성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경남정보대에 입학하게 된다면 반도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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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지난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경성전자고등학교와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을 비롯,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일호 청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 경성전자고 하민용 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정보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기술사관육성사업’에 2023년 선정됐다.
이 사업은 특성화고 2,3학년을 선발해 전문대학 졸업시까지 4년간 교육을 받은 후 협약기업으로 취업하도록 현장 맞춤형 연계교육과정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남정보대 반도체과는 경성전자고등학교와 연계 교육을 통해 반도체 공정 장비 및 유지보수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우수한 전문기술 배출을 위한 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식 총장은 “이제는 글로벌의 시대이며,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산업”이라며 “반도체장비제조 기술사관육성사업단에 참여하는 경성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경남정보대에 입학하게 된다면 반도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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