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

김광동 2023. 9. 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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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맨 오른쪽)가 6일 울산시청 앞 광장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차량에서 범 울산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생명 나눔 실천 헌혈 행사'를 펼쳤다.

김창현 본부장은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지역의 혈액 부족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울산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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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임직원, 혈액 부족사태 극복에 도움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정기 헌혈 행사도 재개키로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맨 오른쪽)가 6일 울산시청 앞 광장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차량에서 범 울산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생명 나눔 실천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기피 현상이 지속되고 지역 청년층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급이 악화되는 상황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마련됐다. 

울산농협은 코로나19 팬데믹 전까지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왔다. 또 울산본부(중앙회·은행·보험)뿐만 아니라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유통 울산유통센터와 지역 농·축협 등도 혈액 수급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왔다. 울산농협은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된 ‘울산농협 사랑의 생명나눔 정기 헌혈 행사’를 올해 재개해 적극적인 헌혈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지역의 혈액 부족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울산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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