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LG엔솔,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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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의 질을 개선한 우수 기업 100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전체 고용인원 중 정규직 비중은 98% 이상으로 일자리의 질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유연한 근무환경과 다양한 복지제도도 일자리 질을 높인 요소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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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다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의 질을 개선한 우수 기업 100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0년 12월 분사 이후 지속적으로 채용을 확대했다. 2020년 7500여명이던 임직원 수는 지난해 1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2분기에는 1만2000여명으로 2년 만에 50% 이상 늘었다. 전체 고용인원 중 정규직 비중은 98% 이상으로 일자리의 질도 우수하다.
임금체계가 크게 개선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과 2022년에 두 자리 수 임금 인상을 시행하고, 다양한 성과급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이 성과와 역할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연한 근무환경과 다양한 복지제도도 일자리 질을 높인 요소로 꼽혔다.
수평적인 소통문화도 으뜸기업 선정의 가점 요인이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CEO)와 직원 간의 직통 채널인 '엔톡(EnTalk)'을 운영 중이다. 권 부회장은 매주 전세계 3만5000여명의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변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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