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 개최…"상생 및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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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2023년도 제4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본부 주변지역과의 상시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된 원전소통위원회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지역위원 11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한성 본부장은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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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본부장 "지역발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 소통 지속"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2023년도 제4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본부 주변지역과의 상시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된 원전소통위원회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지역위원 11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첫 회의를 가진 이후 연 6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성본부 주요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위원들과 공감하며 경주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회는 퇴임한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박준빈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새롭게 위원회에 참여한 동국대학교 의대교수 김상규 위원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교장 유양종 위원에 대한 환영의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7~8월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역사회 상생협력 주요활동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특히 PET-CT 장비 구입비 지원 및 취약계층 근로자 일자리창출 사업지원에 깊은 관심과 환영의 의사를 나타내며 앞으로도 의료와 취약계층에 대한 월성본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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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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