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모아이 이병, 누군가 했더니…전승훈 싱크로율 1000% 폭발(신병2)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전승훈이 모아이 이병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했다.

전승훈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9월 6일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에서 독특한 말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이병 임다혜로 동기화된 전승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승훈은 군복, 군모를 착용하고 결연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전승훈은 활동복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190cm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모아이 이병 임다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임다혜는 FM이병으로 묵묵하지만 생활관 전우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듬직한 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스펙터클한 유격 훈련을 마치고 함께한 뒤풀이에서 박민석 일병(김민호 분)을 향해 입이 터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반전을 선사했다.

‘신병’ 신스틸러 임다혜가 앞으로 또 어떤 재미있는 반전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병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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