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커넥션, '크로스 해킹' 콘텐츠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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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컬쳐커넥션(대표 유현식)이 에이투지라운지 및 스마스월드와 함께 '크로스 해킹'(CROSS HACKING) 콘텐츠로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비즈니스관에 초청받아 오는 9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컬쳐커넥션에 따르면 크로스 해킹이란 기업의 고민을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해석해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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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컬쳐커넥션(대표 유현식)이 에이투지라운지 및 스마스월드와 함께 '크로스 해킹'(CROSS HACKING) 콘텐츠로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비즈니스관에 초청받아 오는 9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컬쳐커넥션에 따르면 크로스 해킹이란 기업의 고민을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해석해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콘텐츠도 플랫폼처럼 한 번의 시스템 구축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고 했다. 글로벌 NFT(대체불가능토큰) 아트를 선도 중인 스마스월드의 고민을 크로스 해킹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마스월드의 세계관이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높은 품질의 3D 캐릭터를 입체 이미지로 접해볼 수 있다. 특히 주인공 캐릭터가 파괴된 지구를 떠나는 통로 '시공간 차원문'을 3차원 요소를 지닌 LED(발광다이오드) 통로로 연출했다. 차원문 사이에 마네킹으로 구현된 캐릭터들을 전시, 스마스월드의 캐릭터를 오프라인에도 구현했다.
회사 측은 자사가 보유한 웹 기반 AR(증강현실) 기술과 실감 음향 기술을 적용, 스마스월드의 세계관을 확장해 보다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AR 콘텐츠와 3㎡의 사운드박스를 연동해 태블릿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찾아볼 수 있고, 이에 따라 변하는 실감 음향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디스토피아에서 벗어나 유토피아에 도달한 모습을 AR 포토존으로 기획했다. 나만의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실시간으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유현식 컬쳐커넥션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관객들은 시각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실감 음향 구현을 통한 청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AR 기술로 현실을 뛰어넘는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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