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1월까지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 완료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9. 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조성 후 20년 이상 된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 6월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 8월 개신동 강뜰어린이공원을 준공한데 이어 11월까지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등 5곳의 재정비사업을 마치기로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어린이의 동심을 자극하고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아름어린이공원.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조성 후 20년 이상 된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 6월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 8월 개신동 강뜰어린이공원을 준공한데 이어 11월까지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등 5곳의 재정비사업을 마치기로했다.

시는 노후화된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트램펄린, 짚라인 등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놀이시설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어린이공원 외에도 불무·송골·신율봉·원봉근린공원 등 4곳에 대한 재정비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어린이의 동심을 자극하고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