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야구장 시설 개선, 내년 6경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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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주야구장 시설의 개선에 착수했다.
시설개선뒤 청주야구장에서 내년에 한화 프로야구 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시는 "내년 2월말에 시설 개선이 완료되면 내년에 한화의 프로야구 6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한화측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KBO는 지난해 3월과 올해 3월 청주야구장 실사에서 배수시설 미흡, 1·3루 파울지역 협소, 안전 펜스 설치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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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주야구장 시설의 개선에 착수했다. 시설개선뒤 청주야구장에서 내년에 한화 프로야구 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청주시는 선수 안전과 관중 편의를 위해 연말까지 19억 원을들여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1루와 3루 파울라인 사이 공간확보, 더그아웃과 라커룸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 등을 이번달부터 추진한다.
시는 "내년 2월말에 시설 개선이 완료되면 내년에 한화의 프로야구 6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한화측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한국야구위원회(KBO) 실사를 통과하지 못해 한화 홈경기를 유치하지 못했다.
KBO는 지난해 3월과 올해 3월 청주야구장 실사에서 배수시설 미흡, 1·3루 파울지역 협소, 안전 펜스 설치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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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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