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리창-日기시다, 아세안 회의 계기 인니서 접촉"

김예진 기자 2023. 9. 6.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리창(李强)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를 계기로 접촉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공영 NHK와 지지통신 및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각각 일본 정부 고위 관리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고위 관리는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실시에 앞서 기시다 총리와 리 총리의 "어떠한 접촉이 있었다"고 지지통신에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세안+3 회의 전 "어떠한 접촉 있었다"
[자카르타=뉴시스] 전신 기자 = 중국의 리창(李强)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를 계기로 접촉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기념촬영하고 있다는 모습(공동취재) 2023.09.06.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중국의 리창(李强)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를 계기로 접촉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본 공영 NHK와 지지통신 및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은 각각 일본 정부 고위 관리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고위 관리는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실시에 앞서 기시다 총리와 리 총리의 "어떠한 접촉이 있었다"고 지지통신에 밝혔다.

기시다 총리가 올해 3월 취임한 리 총리와 대면해 말을 나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 총리와 기시다 총리가 어떠한 방식으로 접촉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