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대전~옥천구간 사업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역점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내년도 국비 증액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당초 부처안 208억원에서 차량구입비 등이 상향되면서 460억원으로 증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역점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내년도 국비 증액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당초 부처안 208억원에서 차량구입비 등이 상향되면서 460억원으로 증액됐다.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은 노반 분야 기본 및 실시설계가 끝났고, 지난 7월 총사업비 협의를 거친 뒤 연내 착공을 목표로 이달 중 발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옥천 광역철도 사업은 202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으로, 내년에는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과 착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조철휘 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및 대전~옥천 광역철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국비 확보에 온 힘을 다하고 각 사업들의 착공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