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 '쾅' 그리고 '쿨쿨'…배우 진예솔, 음주운전 檢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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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잠이 든 채 경찰에 적발된 혐의를 받는 배우 진예솔(38)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진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이 과정에서 진씨는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고,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잠든 채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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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들이받고 운전석서 잠든 채 발견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잠이 든 채 경찰에 적발된 혐의를 받는 배우 진예솔(38)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진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진씨는 지난 6월12일 오후 10시3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송파구에서 강동구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약 18㎞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진씨는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고,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잠든 채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측정 결과, 진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고 한다.
한편, 진씨는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오늘의 웹툰'(2022) '찬란한 내 인생'(2020) '비켜라 운명아'(2018) '돌아온 복단지'(2017)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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