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정책제안 대회…예비군 대상 '스마트 배차시스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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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정책제안 연구모임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병무정책 개선 과제를 발굴한 7개 팀에 상을 줬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22개 연구모임, 197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Smarty 동원' 연구모임이 최우수상을, '아이디어 불씨' 연구모임이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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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병무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3년 정책제안 연구모임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병무정책 개선 과제를 발굴한 7개 팀에 상을 줬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22개 연구모임, 197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Smarty 동원' 연구모임이 최우수상을, '아이디어 불씨' 연구모임이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Smarty 동원은 예비군의 버스 탑승수요를 차량배차에 실시간 반영하는 '스마티 동원 배차시스템'을 자체개발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병역의무자인 청년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고 맞춤 병역이행 지원과 공정병역 실현을 위한 참신한 병무정책이 많이 발굴된 것 같다"며 꾸준한 연구를 당부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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