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중기청, 혁신바우처 지원기업 선정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3년 경남지역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차 사업 지원기업 34개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에는 174개사가 신청했으며, 요건 검토, 서면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경남지역 자율형 바우처 19개사 ▲녹색기술 혁신바우처 9개사 ▲ESG 경영 혁신바우처 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 12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9월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바우처를 발급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의 선정 여부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www.mssmiv.com)에서 로그인 후 조회 가능하다.

◇BNK경남은행, 창립 제53주년 감사이벤트 당첨자 시상

BNK경남은행은 6일 창립 제53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당첨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1등 당첨자 2명은 창원 합성동지점과 울산 지내동지점으로 각각 초청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 원씩 전달했다.

당첨자 시상과 별도로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50만 원, 쇼핑 테마 당첨자 10명은 롯데백화점상품권 10만 원, 영화 테마 당첨자 53명은 롯데시네마 모바일 영화관람권 2장을 각각 보내줬다.

또, 퀴즈 이벤트 참여 고객 5300명, 메타버스 이벤트 참여 고객 300명,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고객 1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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