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제 선문대 제10대 총장 취임

박하늘 기자 2023. 9.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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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6일 제10대 문성제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은 "제10대 문성제 총장의 취임으로 선문대가 애천·애인·애국의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발전하도록 선학학원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면서 "선문대가 우리 사회와 시민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21세기 글로컬 선진 대학교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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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선문대학교는 6일 제10대 문성제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조명철 평안남도지사,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 안원영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전과 축하 영상을 보냈다.

문 신임 총장은 경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6년부터 선문대 법·경찰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선문대 중앙도서관장, 박물관장, 인문사회대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충남 소청심사위원장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총장은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에 따른 사명감으로 총장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선문대는 건학이념에 따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SW중심대학 사업'에 집중하면서 글로컬대학 선정을 통해 글로컬 리더의 완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은 "제10대 문성제 총장의 취임으로 선문대가 애천·애인·애국의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발전하도록 선학학원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면서 "선문대가 우리 사회와 시민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21세기 글로컬 선진 대학교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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