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사현장서 후진 덤프트럭에 치인 60대 노동자 숨져

이원희 2023. 9.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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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공사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의 한 공사장에서 차량을 통제하던 60대 남성 한 명이 후진하던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40대 남성이 차량 뒤쪽에 있던 사람을 못 본 채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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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동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공사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쯤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의 한 공사장에서 차량을 통제하던 60대 남성 한 명이 후진하던 덤프트럭에 치였습니다.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40대 남성이 차량 뒤쪽에 있던 사람을 못 본 채 후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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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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