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 압수수색…추가 구속 오늘 밤 결정
하정연 기자 2023. 9.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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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6일) 김만배 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신학림 전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대장동 일당 가운데 1명인 조우형 씨의 부산 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내용의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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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6일) 김만배 씨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신학림 전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대장동 일당 가운데 1명인 조우형 씨의 부산 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내용의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만배 씨의 구속 기한이 내일로 끝나면서 오늘 법원에서는 추가 구속영장 심문이 열렸는데,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 나올 예정입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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