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스마트 기술로 도시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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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이 6일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막식에서 스마트시티의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고양형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주거와 삶의 여건이 좋은 똑똑한 도시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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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이 6일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막식에서 스마트시티의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고양형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주거와 삶의 여건이 좋은 똑똑한 도시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지능형 행정서비스, 데이터 허브 플랫폼, 실시간 교통 및 인구 이동 정보를 활용하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국토부 공모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스토리텔링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도심 속 위(We) 스마트 통합하천' 등 실천 과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도시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며 "세계도시들이 도전과 극복 사례를 공유해 해결책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오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토부와 과기부 주최로 열리는 엑스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국내외 도시 시장들이 첨단 지능형 도시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포럼으로 15개국 시장이 참여한다. 엑스포 기간 동안 7개 분야에서 320개사가 1600여개 부스를 차려 신기술과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우수사례를 홍보한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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