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나가사키현립대학생 환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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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6일 일본 나가사키현립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대 스마트건축공학과와 나가사키현립대 공공정책학과의 글로벌 캡스톤 교과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용래 구청장과 나가사키현립대 학생·교수, 충남대 교수진 등이 참석했으며 △유성 소개 △도시문제 해결 사례공유(도시재생, 스마트기술분야 등) △방문단의 감사인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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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문제 해결에 관한 지자체 사례 공유 등
대전 유성구는 6일 일본 나가사키현립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대 스마트건축공학과와 나가사키현립대 공공정책학과의 글로벌 캡스톤 교과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용래 구청장과 나가사키현립대 학생·교수, 충남대 교수진 등이 참석했으며 △유성 소개 △도시문제 해결 사례공유(도시재생, 스마트기술분야 등) △방문단의 감사인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간담회 후 학생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어은동 '안녕 센터'를 직접 방문키도 했다.
정 청장은 "멀리서 유성을 방문해 주신 나가사키현립대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유성을 소개하고 지역문제 해결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가사키현립대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큰 환대와 함께, 우수한 지역사례를 소개해 주신 정용래 유성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유성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돌아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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