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나가사키현립대학생 환영 간담회 개최

이다온 기자 2023. 9. 6.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6일 일본 나가사키현립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대 스마트건축공학과와 나가사키현립대 공공정책학과의 글로벌 캡스톤 교과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용래 구청장과 나가사키현립대 학생·교수, 충남대 교수진 등이 참석했으며 △유성 소개 △도시문제 해결 사례공유(도시재생, 스마트기술분야 등) △방문단의 감사인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나가사키현립대, 글로벌 캡스톤 교과 교류
도시문제 해결에 관한 지자체 사례 공유 등
6일 일본 나가사키현립대 공공정책학과 학생들의 유성구 방문을 환영하는 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과 학생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6일 일본 나가사키현립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대 스마트건축공학과와 나가사키현립대 공공정책학과의 글로벌 캡스톤 교과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용래 구청장과 나가사키현립대 학생·교수, 충남대 교수진 등이 참석했으며 △유성 소개 △도시문제 해결 사례공유(도시재생, 스마트기술분야 등) △방문단의 감사인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간담회 후 학생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어은동 '안녕 센터'를 직접 방문키도 했다.

정 청장은 "멀리서 유성을 방문해 주신 나가사키현립대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유성을 소개하고 지역문제 해결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가사키현립대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큰 환대와 함께, 우수한 지역사례를 소개해 주신 정용래 유성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유성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돌아가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