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논란의 중심 16기…여성 출연진들 단체 오열까지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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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집단 오열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광수 역시 심경이 복잡한지 눈물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는 솔로' 최초로 데이트 중단 사태가 발생하는 등 출연자 영숙을 둘러싸고 마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를 중단하고 귀가했고 설상가상 귀가해 여성 출연자 옥순과 싸움이 나 '솔로나라'는 아수라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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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16기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집단 오열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광수 역시 심경이 복잡한지 눈물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는 솔로' 최초로 데이트 중단 사태가 발생하는 등 출연자 영숙을 둘러싸고 마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솔로)'에서 영자, 현숙, 순자가 차례로 눈물을 뿌리는 '솔로나라 16번지'의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이날 영자는 숙소 방에서 여성 출연자들과 모여 앉아 무언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영자의 모습에 다른 여성 출연자들은 걱정과 함께 경청 모드가 되고, 영자는 "어떡하지, 아우 슬퍼라"라고 하더니 오열한다.
하지만 방에서는 이내 미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여성 출연자들은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다가 광수와 얽힌 상황을 언급해 긴장감을 유발했고 아슬아슬한 대화 내용에 MC 데프콘은 "제발 그만해!"라고 포효하더니 테이블을 탁 내려쳐 긴장감이 조성됐다. 과연 '솔로나라 16번지' 속 여성 출연자들의 오열 사태 전말이 무엇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광수 역시 공개된 예고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한참을 눈물을 쏟아낸 뒤 광수는 자신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광수는 제작진에게 "죄송한데 안 찍어주시면 안 되냐"라고 촬영 중단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 8월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숙과 광수는 1:1 데이트를 하던 중 마찰을 빚었다.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를 중단하고 귀가했고 설상가상 귀가해 여성 출연자 옥순과 싸움이 나 '솔로나라'는 아수라장이 됐다.
방송이 전파를 타고 옥순을 오해한 영숙의 태도에 악플과 비난이 쏟아지자 영숙은 SNS를 통해 악플을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상황. 그러나 영숙이 가품 착용 논란에 까지 휩싸이며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되는 새로운 회차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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