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풍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임

수원=손대선 기자 2023. 9. 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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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김포2)이 6일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오 의원은 이날 도의회에서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오 의원(45)은 김포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이다.

오 의원은 "1400만 도민이 계신 경기도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부담이 적지 않지만,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을 통해 도민이 국민의힘의 의정을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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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 다짐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왼쪽)이 6일 도의회에서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부터 대변인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서울경제]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김포2)이 6일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오 의원은 이날 도의회에서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오 의원(45)은 김포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이다. 현재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이다.

오 의원은 “1400만 도민이 계신 경기도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며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부담이 적지 않지만,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정을 통해 도민이 국민의힘의 의정을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5일 부대표단 인선에 이어 이날 대변인단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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