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충북도의원 "하천 준설 치수 대책 강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도내 수해를 예방하는 하천준설 치수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어 "준설은 하천의 제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홍수 방어와 수원 확보 역량 강화로 수해를 예방하는 실효적 재난 대비책"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도내 수해를 예방하는 하천준설 치수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 이동우(청주1,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열린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북의 지리적 여건으로 홍수기와 갈수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침수 피해 및 물 부족에 따른 수원 제한, 수생태 파괴 등 자연재해와 관련해 면밀한 예산 검토와 계획 수립을 통한 순차적인 하천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준설은 하천의 제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홍수 방어와 수원 확보 역량 강화로 수해를 예방하는 실효적 재난 대비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도가 추진하는 준설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그 어떤 정책보다 무겁고 진중하게, 차질 없이 준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이근, '유튜버 욕설·폭행' 혐의 불구속 기소…11일 첫 재판
- 세븐틴∙스트레이키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합류…라인업 끝판왕
- 서희건설 이봉관 장녀 이은희 부부, "못된 심보" 비난 받는 이유
- 尹 대통령, 인도네시아 동포 간담회 참석…"다문화 차세대 지원"
- 日 오염수·홍범도 논란 속 野 "尹 탄핵" vs 與 "괴담 선동"
- '인증샷 성지' 이재명 단식장…동참 여부 두고 충성 경쟁?
- 대통령실, '김만배 허위 인터뷰' 발끈…이재명 정조준
- 아이폰15 공개 D-7…'울트라'·C타입 젠더로 프리미엄 전력 강화
- 말다툼 중 흉기로 후배 찌른 50대 체포
- 솔로 가수·30대 영케이의 고민 "오래 음악하고 싶어요"[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