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작, 민주당 연루 의심”…“적반하장·후안무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의 본질은 "가짜뉴스로 대선결과를 바꿔치기하려 한 희대의 대선공작"이라며 "상식적으로 민주당의 연루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제 CBS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대선 공작을 예로 치면 국민의힘이 조직폭력배를 동원해서 나한테 조폭 자금 20억 원을 줬다고 한 것, 이런 게 진짜 선거 공작 아니냐"며 적반하장, 후안무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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