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 김천서 개막

경북=심용훈 기자 2023. 9. 6.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구·강원 등 동북권 소프트웨어 분야 청년 인재들이 참가하는 '2023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가 6일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김천혁신도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동북권 내 거주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 3~4인으로 팀을 구성해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3일간 일정으로 본선을 치른다.

참가팀은 대회를 통해 '동북권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관련한 SW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이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구·강원 등 동북권소프트웨어 청년 인재 8개팀 참가
2023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사진제공=경북도


경북·대구·강원 등 동북권 소프트웨어 분야 청년 인재들이 참가하는 '2023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가 6일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김천혁신도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동북권 내 거주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 3~4인으로 팀을 구성해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3일간 일정으로 본선을 치른다.

참가팀은 대회를 통해 '동북권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관련한 SW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이게 된다.

입상 팀은 상금 총 700만원과 함께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주관의 전국 공모전 출전 기회가 제공된다.

창업을 희망할 경우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 내 창업 공간도 무상제공 받을 수 있다.

강은희 경북도 4차산업기반과장은 "미래신산업을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