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24시] 안동시, 시민체육대축전으로 화합 한마당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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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함께하는 시민체전! 하나되는 안동시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9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에 앞서 풍물 공연이 펼쳐져 체전 분위기를 고조 시키며 10시 예정인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회는 화려한 면면을 자랑하는 조승원, 채서원, 정수라, 지원이, 오승근 등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오후 4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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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예결위원장에 이재갑 의원 선임
(시사저널=김규동 영남본부 기자)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함께하는 시민체전! 하나되는 안동시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9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성화 봉송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성화는 웅부공원에서 채화해 시내 전역을 돌아 시민운동장으로 봉송된다. 성화 최종 봉송주자에는 김동량 대한노인지회장, 최다원(용상초 6) 선수가 선정됐다. 개회식에 앞서 풍물 공연이 펼쳐져 체전 분위기를 고조 시키며 10시 예정인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요 종목은 400m 계주와 줄다리기, 힘자랑, 훌라후프 돌리기 등이며, 읍면동 장기자랑도 이어진다. 대회는 화려한 면면을 자랑하는 조승원, 채서원, 정수라, 지원이, 오승근 등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오후 4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막을 내린다.
폐회식에서는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자동차, 대형냉장고, 세탁기, TV 등의 주인을 찾는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동시, 옥동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안동시는 9월5일 옥동 옥수교 동단 둔치에서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옥동 파크골프장은 원도심 근거리인 낙동강 친수 공간에 중장년층들이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생활스포츠 시설로 마련됐다.
옥동 파크골프장은 안동 파크골프장(36홀), 안동 댐파크골프장(18홀), 용상 파크골프장(9홀)에 이어 안동지역 4번째 파크골프장으로 이날 준공식과 함께 본격 운영된다.
안동시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13억 원으로 지난 해 8월 1만7074㎡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골프장 외 소나무 등 조경수 70주를 식재하고 그물망, 티박스 및 그린 등 부대시설 조성도 완료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백세시대를 맞아 파크골프 동호인도 3000명을 돌파하는 등 관련 인프라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건강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재갑 시의원 선임
안동시의회는 9월4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재갑 의원, 부위원장에 김새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이재갑, 김경도, 김호석, 박치선, 권기윤, 김새롬, 안유안 위원 등 총 7명이며 임기는 내년 6월30일까지다.
앞서 집행부는 당초보다 1273억 원 증가한 1조 7400억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9월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이재갑 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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