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연희 "엘즈업 휘서-유키 동반 컴백, '1위길만 걷자'고 서로 응원"

장진리 기자 2023. 9.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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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연희가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연희는 파이널 생방송에서 톱7에 이름을 올려 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CLC 출신 예은과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으로 활동하게 됐다.

엘즈업에 속한 연희, 휘서, 유키는 '본진'인 로켓펀치, 하이키, 퍼플키스로 같은 시기 컴백해 동반 활동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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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펀치.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로켓펀치 연희가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으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연희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붐' 쇼케이스에서 "엘즈업 멤버들과 서로 1위길만 걷자고 응원하고 있다"라고 했다.

로켓펀치는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서 파워풀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를 인정받았다. 연희는 파이널 생방송에서 톱7에 이름을 올려 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유키, 러블리즈 출신 케이, 우주소녀 여름, CLC 출신 예은과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으로 활동하게 됐다.

연희는 “멤버들이 정말 많이 응원을 해줬다. 촬영을 하는 동안에도 저희가 잠도 안 자고 연습했을 정도로 연습을 했었다. 멤버들이 옆에서 그 모습을 봤기 때문에 더 잘챙겨주고, 함께 어떤 무대를 꾸려나갈지 고민도 해줬다. 앞으로도 활동을 해나갈 때 맴버들이 있어서 든든하게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고마워했다.

엘즈업에 속한 연희, 휘서, 유키는 '본진'인 로켓펀치, 하이키, 퍼플키스로 같은 시기 컴백해 동반 활동을 펼치게 됐다.

연희는 "저희 컴백을 준비하면서 엘즈업 준비도 함께 했었다. 그 과정에서 서로 힘들어하기도 했고, 체력적으로 힘든 것도 당연하기 때문에 서로 챙겨주기도 했다. ‘더쇼’에서 하이키가 1등도 해서 리이나 휘서한테 축하한다고 연락도 했고 앞으로 잘해보자는 말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만 받고 1위길만 걷자고 서로 응원했다"라고 했다.

로켓펀치는 이날 오후 6시 '붐'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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