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야구장 19억 들여 '새 단장'…인조잔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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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야구장이 새로 단장한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야구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사업을 오는 12일 시작한다.
청주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화이글스 관계자와 야구소프트보협회 등 관련 단체들과 만남을 갖고 시설 개선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또 야구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파손된 의자를 교체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그물망도 교체해 야구 경기를 볼 때 시인성을 높임은 물론 파울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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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야구장이 새로 단장한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야구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사업을 오는 12일 시작한다. 19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화이글스 관계자와 야구소프트보협회 등 관련 단체들과 만남을 갖고 시설 개선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이번 사업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고려한 안전과 관중들의 편의, 안락함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 3루 파울라인 사이 공간을 확보하며, 편리성을 위해 더그아웃을 리모델링하고 라커룸 공간을 좀 더 확보해 선수들의 휴식 공간을 확충한다.
또 야구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파손된 의자를 교체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그물망도 교체해 야구 경기를 볼 때 시인성을 높임은 물론 파울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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