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중경,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우승…시즌 3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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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52세 모중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중경은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6천8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내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습니다.
우승 상금 1천600만 원을 받은 모중경은 시즌 상금 7천593만 원으로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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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52세 모중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중경은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6천8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내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습니다.
공동 2위에 1타 앞선 모중경은 올해만 세 번째 시니어무대인 챔피언스 투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와 만 50세 이상만 출전하는 챔피언스투어를 병행하는 모중경은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 아시안투어 2승을 거둔 베테랑입니다.
코리안투어에서 최근 우승은 2016년 매일유업 오픈입니다.
우승 상금 1천600만 원을 받은 모중경은 시즌 상금 7천593만 원으로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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