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경기지역 출범대회, 고양 킨텍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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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출범대회가 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 홍승표 경기부의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시·군협의회장과 자문위원 15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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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출범대회가 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 홍승표 경기부의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시·군협의회장과 자문위원 1500명이 참석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민주평통이 해야 할 일은 통일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일로 우리 민주평통의 통일 추진역량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힘"이라면서 "남남갈등 극복과 통일 에너지 결집의 구심점으로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의 주인공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표 경기부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자문위원 여러분 모두가 평화통일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도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평화의 씨앗을 심고 싹틔우고 번영의 꽃을 피우고 민주평화통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통일 대북정책의 이해'라는 주제의 김천식 통일연구원장특강과 송순철 중앙 지역과장으로부터 '제21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 결의문 낭독과 채택이 이어졌다.
민주평통 경기지역 자문위원은 국내 1만7000명의 15%가 넘는 2600명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2년간 각 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써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국민통합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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