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제부도 해안서 ‘경기바다 함께海’ 캠페인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6일 화성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3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이날은 경기도와 화성시, 어촌마을 주민, 도 산하 공공기관 4곳과 함께 제부도 해수욕장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6일 화성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3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시, 시·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자발적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다.
이날은 경기도와 화성시, 어촌마을 주민, 도 산하 공공기관 4곳과 함께 제부도 해수욕장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진수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5명이 참여해 ESG경영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진수 경과원 미래성장부문 상임이사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해양환경 보전이 왜 중요한지를 몸소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솔선수범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1,2분기에 매향항과 전곡항에서 경기바다해 캠페인 활동을 하였으며, 임원진 및 노동조합 포함 총 98명이 참여해 총 2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빼앗고 술·담배” ‘더글로리’ 김히어라 학폭 불똥…SNL 긴급 결방
- “‘대장균’ 득실 부대찌개, ‘농약’ 나온 중국산 양파” 이 제품들, 먹지마세요
- 낸시랭 "사기결혼으로 빚 10억 떠안아…이자 낸 것도 기적"
- 애니콜 ‘얼굴’이였던 이효리마저 “아이폰 샷!”…삼성의 ‘한숨’
- '범죄도시 초롱이' 고규필, 9년 열애 가수 에이민과 11월 12일 결혼
- “후쿠시마 바다 매력 몸소 보여주겠다” 풍덩…‘엄지척’ 이 남성 정체는
- '여친 딸과 결혼, 다른 딸 추행'한 영화 거장…"의혹 없다"
- “고작 500원 아끼자고 이렇게까지” 20대 여성 ‘짠내 생활’ 이 정도야?
- "홍범도 훌륭한 독립군"…일타강사 전한길, '정치노선' 해명
- 수억원 롤스로이스 들이받은 40대女…"괜찮다" 다독인 차주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