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母위해 타투 지우는중"이라더니..흐릿해진 전신타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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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의 타투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하고싶어서 하게 된 타투"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한 나나는 "엄마가 조심스럽게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부탁했다. 문신할 때도 엄마가 흔쾌히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뭐 지우면 되지, 뭐 어려워?'라고 했다"며 타투를 제거 중인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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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의 타투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기분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늘씬한 팔다리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멀리서 보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흐릿해진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지난해 8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어깨부터 종아리까지 온몸에 타투를 새긴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하고싶어서 하게 된 타투"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한 나나는 "엄마가 조심스럽게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부탁했다. 문신할 때도 엄마가 흔쾌히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뭐 지우면 되지, 뭐 어려워?'라고 했다"며 타투를 제거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타투했을 때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 했다. 나만의 감정표현이었다"라고 온몸에 타투를 새기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서 김모미(쇼걸 아름)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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