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15세부터 40세까지 '젊은 세대' 위한 건강보험 내놨다..."초기 보험료 부담도 NO"

김예지 2023. 9. 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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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신상품 '흥국생명 다재다능1540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 15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젊은 세대를 위한 건강보험으로, 보장기간을 90세 또는 종신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건강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와 고객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개발을 이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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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다재다능1540보험' 출시...종신까지 보장 가능한 건강보험
체증납입형 통한 사회 초년생의 초기 보험료 부담 감소
흥국생명, 신상품 '흥국생명 다재다능1540보험' 출시. 사진=흥국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흥국생명이 신상품 ‘흥국생명 다재다능1540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만 15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젊은 세대를 위한 건강보험으로, 보장기간을 90세 또는 종신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뇌혈관과 심장질환 등 2대질환 수술비와 항암약물방사선 치료비를 각각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암, 뇌혈관, 심장 등 3대질환 관련 진단 및 수술비를 감액 없이 보장한다.

나아가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진단 등 8대 질병 진단 시 보험료 납입 면제(2종 납입면제강화형 선택 시)가 가능하다.

여기에 사회 초년생들의 초기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체증납입형을 신설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체증납입형은 납입 중반 이후 보험료가 체증되는 대신 납입 초기의 보험료를 평준납입형 대비 약 20% 낮췄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건강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와 고객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개발을 이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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