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국제사회, 北 핵·미사일 개발 좌시하지 않는다는 것 분명히 보여줘야”

김문관 기자 2023. 9. 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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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국제사회가 단합해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을 좌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상 여러분, 북한은 전례 없는 빈도로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의 자금원으로 활용되는 해외노동자 송출과 불법 사이버 활동의 차단을 위한 공조에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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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 시각) 자카르타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3(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국제사회가 단합해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을 좌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당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아세안(ASEAN)+3(한일중)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정상 여러분, 북한은 전례 없는 빈도로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의 자금원으로 활용되는 해외노동자 송출과 불법 사이버 활동의 차단을 위한 공조에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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