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엔씨소프트, '리니지M' DRAGONIC: 용의 진노 사전예약 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M'의 'DRAGONIC: 용의 진노'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DRAGONIC: 용의 진노는 '투사'와 '군주' 클래스(직업)을 리부트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9월20일부터 리부트한 클래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9월19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해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각 1장씩 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이용자 성향에 맞춰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 중 1개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한 '투사'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아이템 '드래곤 마스터의 벨트 (기간제)'를 추가로 받는다.
벨트 착용 시 근거리 대미지, 근거리 명중 등 능력치가 강화된다. 성장 지원 상자에서 제공하는 신규 아이템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이벤트)'는 높은 능력치를 가진 장비로 구성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드래곤 마스터의 보물 상자'를 사용해 'TJ쿠폰 – 스페셜 룬 복구'를 얻을 수 있다. 드래곤 마스터의 보물 상자는 9월20일 정기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입 가능한 '[시즌패스] 파라다이스'의 최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8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월4일까지 '800일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출석하는 이용자들에게 '아바타', '탈 것', '무기 형상' 등으로 구성한 '신성의 11회 소환권'을 지급해, 최대 88회의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800일 기념 증표 교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필드 또는 정예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할 시 '800일 기념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플롬키의 스킬 기술서', '30일 고급 펫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800일 기념 증표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20분간 다양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9월12일까지 '800일 기념! 로스크바의 특별 핫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필드 사냥 시 인게임 재화인 '골드' 및 아이템 출현 빈도수 증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4장 '프레나파테스 결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랜 여정 끝에 학생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과, 그 가운데서 이뤄지는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연합 작전 '프레나파테스 결전'에서 보스를 격퇴하고 '최종전'을 완료하는 이용자는 '청휘석'과 '비의서', '10회 모집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벤트 콘텐츠 '복구 작업: D.U. 시라토리구'도 추가한다. 다양한 지역에서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포인트로 폐허가 된 'D.U. 시라토리구'를 재건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크레딧 포인트', '오파츠' 등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재화를 수집해 이벤트 상점 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유키'와 '시로코'도 픽업 모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합류하는 코유키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원형 범위 내 적에게 총탄, 전기장, 화염 중 무작위 폭탄을 투척해 대미지를 가하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시로코는 '아비도스 고등학교' 소속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이며, 'EX 스킬' 사용 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대미지를 가한다.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과 레전드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겜프야 2023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맞춰 공포의 외인구단 테마로 탈바꿈한다. 게임 로비와 경기장이 새롭게 바뀌며, 신규 시나리오에는 '오혜성'과 '마동탁'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오혜성과 마동탁은 지능과 근력 속성을 갖췄고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에서 특히 육성 효율이 높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선수들의 훈련을 진행해 기여도를 쌓으면 특화 스킬이 열려 더욱 강력한 구단을 육성할 수 있다. 두 트레이너는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20일간 누적 접속하면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한 '오혜성 트레이너 영입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매일 '기술 백과'와 '야구신의 비급' 등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여타 구단과 경기를 펼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갤럭시 컵은 오는 20일까지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열린다.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 육성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이현세 작가의 친필 사인 만화책 세트를 지급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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