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기안전대상…김재열 삼성전자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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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삼성전자 부사장이 전기안전 분야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전기안전 분야 국내 최대 연례행사인 제26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열고 김 부사장을 비롯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23점의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23점의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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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재열 삼성전자 부사장이 전기안전 분야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회, 정부, 전기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기안전 다짐 메시지를 시각화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23점의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김 부사장 외에 최현 HD현대일렉트릭 상무와 박성순 동은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이상춘 리젠코 대표이사와 김양범 한국남동발전 실장, 배윤호 에코스 대표이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단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밖에 김재문 동우이앤씨 전무이사를 비롯한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박선희 SK하이닉스 기정 등 7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전기안전 우수논문 공모전에서 수상한 복포해양대 박세희씨 등 3명(팀)이 장관상을 받았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전기재해를 줄이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건 에너지 정책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전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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