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구조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종엽 前 변협 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 산하 무료 법률구조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대한변협회장을 지낸 이종엽 변호사(60·사법연수원 18기)가 임명됐다.
6일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5대 이사장으로 이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종엽 신임 이시장은 대한변협회장,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검사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법률구조 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산하 무료 법률구조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대한변협회장을 지낸 이종엽 변호사(60·사법연수원 18기)가 임명됐다.
6일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15대 이사장으로 이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법률구조공단은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위해 1987년 세워졌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92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 대구지검 영덕지청과 창원지검을 거쳐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17년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2021년 대한변협 회장 등을 역임했다.
법무부는 “이종엽 신임 이시장은 대한변협회장,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검사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법률구조 사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00억 물렸는데 어쩌나"…막차 타려던 개미들 '날벼락'
- '출산율 3명'이 부른 재앙…"그만 낳자" 한국은 상상도 못할 일
- "지갑 왜 들고 다녀요?"…매일 '8400억' 카드 없이 긁는다
- "삼성이 진작 샀어야 할 회사"…고민하는 사이 몸값 60조로 '폭등'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연봉 2억2500만원 타결"…빅테크보다 더 받는 직원들 정체
- 미스코리아 출신 특전사 장교…이번엔 아시안게임 '金' 도전
- '더글로리' 김히어라, 일진+학폭 의혹…'프리다'·'SNL' 어쩌나
- 패션위크 찾은 ★… 앞·뒤 가리지 않는 과감한 노출
- '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연하 가수 에이민과 11월 결혼 [공식]
- "생활비 아껴 모았다"…'5000만원' 두고 사라진 기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