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와인·농특산물, 추석맞이 20% 특별 할인

이은희 기자 2023. 9. 6.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와인과 농특산물을 2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인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지역 와이너리 10곳에서 생산한 50여 종을 온라인 쇼핑몰(www.ycwine.or.kr)에서 할인한다.

이 기간 영천와인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후기를 남기면 적립금 5000원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추석에 마음을 전할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과 함께 고품질 영천와인의 매력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계리 아이스·대향 청수화이트 등 와인 50종
과일·마늘·가공식품 등 70품목
영천와인 할인행사 포스터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와인과 농특산물을 2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인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지역 와이너리 10곳에서 생산한 50여 종을 온라인 쇼핑몰(www.ycwine.or.kr)에서 할인한다.

이 기간 영천와인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후기를 남기면 적립금 5000원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추석에 마음을 전할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과 함께 고품질 영천와인의 매력을 전한다.

영천와인은 지난달 세계 5대 품평회 중 하나인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오계리 아이스와 대향 청수화이트가 금상을 받았다.

국내외 유명 품평회에서 매년 수상을 기록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성장하는 와인 시장에서 로컬브랜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시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01000yc.go.kr)’에서 농특산물도 할인한다.

지역 180여 농가와 업체가 포도, 배, 사과, 복숭아, 마늘, 전통장, 가공식품 등 70여 품목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전 상품을 무료배송하고 가장 많이 구매한 5명에게는 샤인머스켓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