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이간다] 탕후루가 만든 설치미술? 번화가 청소해봤더니

한지은 2023. 9.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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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과일꼬치에 설탕을 입힌 간식 '탕후루'가 쓰레기 처리 문제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빼곡히 모인 탕후루 쓰레기를 두고 '탕후루가 만든 설치미술'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데요.

탕후루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어떻게 치우는지 궁금해 지난 주말 홍대거리로 직접 나가봤습니다.

한지은 기자 육서윤 인턴기자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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