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단식 이틀째…“새만금 예산 원상 복구해야”

오중호 2023. 9. 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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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잼버리 파행 책임을 두고 전라북도를 향한 정치 공세가 도를 넘더니 급기야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예산 폭력이 자행됐다"며 원상 복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릴레이 단식은 2인 1조로 사흘씩 진행하며 내일(7일) 저녁에는 김이재, 김성수 의원이 교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의원 14명은 어제(5일) 청사 앞에서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이 대폭 삭감된 데 항의하며 단체 삭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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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의회 김정수, 염영선 의원이 청사 로비에서, 새만금 예산 삭감에 반발하는 단식 농성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잼버리 파행 책임을 두고 전라북도를 향한 정치 공세가 도를 넘더니 급기야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예산 폭력이 자행됐다”며 원상 복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릴레이 단식은 2인 1조로 사흘씩 진행하며 내일(7일) 저녁에는 김이재, 김성수 의원이 교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의원 14명은 어제(5일) 청사 앞에서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이 대폭 삭감된 데 항의하며 단체 삭발을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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