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금 5천만원 기탁

김기열 기자 2023. 9. 6.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6일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H-드림하우스'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역내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설 노후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취약계층 집수리 사회공헌사업인 'H-드림하우스'를 2020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총 누적금액은 3억원에 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6일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H-드림하우스’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6일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H-드림하우스’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현대차 노사 및 해비타트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노사가 기탁한 기금 5천만 원은 저소득 가정 집수리 사업과 지역사회 공동체 시설의 환경 개선지원에 활용된다.

수리 대상 시설은 한국해비타트의 심의과정을 통해 2~3개소가 선정되며 건축전문인력과 건축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도배와 설비, 전기보완공사, 창호작업 등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역내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설 노후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취약계층 집수리 사회공헌사업인 ‘H-드림하우스’를 2020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총 누적금액은 3억원에 달한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