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윤준병 의원과 '농업분야 제도 개선'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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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농정분야 제도 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정기 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농업분야의 현실을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예산 확대,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이 이뤄져 우리 지역 농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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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농정분야 제도 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경윤 시의장,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농업예산을 준비하고, 농업부서 현장에서 이뤄지는 불합리와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농업분야 제도개선 현실화와 국정의견 반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5개부서에서 농업정책, 축산분야, 국가예산 등 제도개선 18건을 제안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윤 의원에게 전달하고 농업의 방향성과 현재의 농업현실을 함께 공유했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 나온 제안사항을 기본으로 국회 입법활동을 통해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읍농업 발전을 위해 직원 여러분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정기 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농업분야의 현실을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예산 확대,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이 이뤄져 우리 지역 농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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