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멋진 소방관이 될래요'...용인소방서, 찾아가는 소방교육

이준구 기자 2023. 9.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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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는 6일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 지리적으로 불리한 여건으로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소방서는 백암, 원삼, 능원 초등학교 등 세 학교에서 모두 35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체험차량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체험형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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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방교육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소방서는 6일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 지리적으로 불리한 여건으로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맞춤형 소방교육은 재난대응 공조뿐만 아니라 안전행정 분야까지도 협력체계의 견고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백암, 원삼, 능원 초등학교 등 세 학교에서 모두 35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체험차량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체험형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교육수요 증가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과, 한국119청소년단 운영 등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정책과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가 조성되고 용인시민의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용인시의 빈틈없는 안전복지 제공을 위해 한 발 더 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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